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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1. 1조 달러 '코앞' 2. 이혼까지‥청약 부정 적발
입력 | 2024-11-20 17:00 수정 | 2024-11-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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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기업들의 해외 주식·채권 투자 잔액이 석 달 만에 646억 달러 불어난 9천969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3분기 국제투자대조표′에서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차전지 기업 중심으로 직접투자도 302억 달러 늘어 지난 3분기 말 우리나라 대외 금융자산은 2조 5천135억 달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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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해당 지역 주택·공장, 비닐하우스에 위장전입을 하거나, 무주택 특별공급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허위로 이혼한 경우 등 올 상반기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 127건을 적발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들을 수사 의뢰하고, 일부는 당첨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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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을 위해, 2차 세계 대전 당시 핵폭탄 개발 계획 ′맨해튼 프로젝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을 미국 초당적 자문기구, 경제안보 검토위원회가 권고했습니다.
이 밖에도 양자 기술, 생명공학, 배터리 분야에서도 중국과 기술 경쟁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대 중국 수출통제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중국에 자동으로 최혜국 관세를 적용하는 지위를 박탈하고, 테무 쉬인 등 전자 상거래업체가 악용하는 면세 한도 800달러 규정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