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전·현 간부 오늘 소환‥'의료법 위반' 혐의

입력 | 2024-03-06 09:32   수정 | 2024-03-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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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조금 뒤인 오늘 오전 10시 의료법 위반 등으로 고발당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합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주 위원장을 비롯해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 5명을 의료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