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주린

[톱플레이] 하늘을 나는 축구공‥'설마 이렇게 넣을 줄이야!'

입력 | 2024-02-22 20:45   수정 | 2024-02-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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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쪽 골대에서 반대쪽 골대까지...

10초 동안 공이 한 번도 땅에 닿지 않고 원더 골로 이어질 확률, 얼마나 될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인도 프로축구 2부 리그입니다.

골키퍼가 길게 찬 공!

상대편이 머리로 한 번!

같은 팀 동료도 헤딩으로 패스!

그리고 공을 받은 선수, 툭툭 공 띄우더니 그대로 슛~ 들어갔어요!

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진거죠?

저 거리에서 터닝 발리슛도 엄청나지만, 골킥부터 슈팅까지 공이 단 한 번도 땅에 닿지 않았어요.

똑같이 재현할 수도 없는 진기명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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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벨기에 2부 리그입니다.

뒤늦게 화제가 된 영상인데요.

측면을 파고드는 이 선수, 개인기로 멋지게 골을 터뜨릴 때까지는 좋았는데...

어이쿠! 괜찮나요?

공이 들어가는 것만 보다가 골대 기둥에 제대로 부딪혔어요.

무방비 상태라 충격이 커 보이는데...

다행히 일어나긴 했지만 이마에 커다란 혹이 나고 말았어요.

′영광의 상처′로 세리머니를 대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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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미국 대학 농구입니다.

남은 시간은 7초.

한 점 뒤진 루이지애나 주립대.

슛이 상대 블록에 걸렸는데...

다시 잡아서 패스~ 들어갔어요!

환상적인 역전 버저비터 앨리웁!

선수들도 난리가 났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정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