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원 계장/설악산 국립공원]
″설악산 대피소 근무자분들은 중청, 소청 경우는 한 5시간 평상시에 걸리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이제 눈이 많이 오다 보니까 적설이 된 양이 1m 이상씩 헤치고 나아가야 하니 최소 2배에서 3배 이상 걸리게 되니까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유난히 많이 내린 눈 때문에 국립공원공단 직원분들을 비롯한 해당 지역 주민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까지 내린 이 비나 눈 때문에 밤사이 내륙 대부분 지방에서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