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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엄청난 순발력' 이재성 '멀티골로 강등 탈출'
입력 | 2024-05-12 20:26 수정 | 2024-05-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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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냈습니다.
◀ 리포트 ▶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로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마인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도르트문트를 맞아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갑니다.
그리고 전반 19분, 골킥 상황인데요.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이재성이 지체없이 왼발로 골을 넣습니다!
와~ 순발력이 엄청나죠? 번개가 따로 없습니다.
이재성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치 않았습니다.
4분 뒤엔 감각적인 터치로 추가골까지!
리그 5,6호 골을 터뜨린 이재성의 활약으로 마인츠는 3-0 승리를 거두고 강등권을 벗어나 리그 15위로 올라섰는데요.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부 리그에 잔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