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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하늬 주연 '밤에 피는 꽃'‥사극 열풍 이어갈까
입력 | 2024-01-02 07:27 수정 | 2024-01-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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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2024년에도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MBC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텐데요.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이어 사극 열풍을 불러일으킬 또 한 편의 명품 사극 ′밤에 피는 꽃′이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MBC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15년 차 수절 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완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입니다.
밤마다 복면을 쓰고 백성을 돕는 ′여화′ 역은 배우 이하늬가 맡았는데요.
극한직업 등 전작을 통해 독보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인 이하늬가 코믹은 물론, 멜로와 액션까지
소화할 예정이고요.
종사관 ′수호′는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금수저′로 남자 신인상을 받은 이종원이 연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통통 튀는 개성만점 코믹 액션 사극 ′밤에 피는 꽃′은 오는 12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