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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팬커뮤니티에 설 인사 전해
입력 | 2024-02-13 07:25 수정 | 2024-02-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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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커뮤니티를 통해 근황과 함께 설 인사를 전했습니다.
리더인 RM은 부대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면서, 떡국도 먹고 설 연휴 조금 쉴 수도 있었다고 전했고요.
군대가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되리라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멤버 지민 역시 팬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짧은 글을 남겼는데요.
자신은 물론 멤버 정국도 잘 지내고 있다면서,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방탄소년단 RM과 뷔, 정국, 지민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고요.
맏형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했고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