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윙슈트 입고 런던 타워 브리지서 공중 묘기

입력 | 2024-05-13 06:57   수정 | 2024-05-13 06:5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스카이다이버가 특수 날개옷인 ′윙슈트′를 입고 하늘을 가르며 내려옵니다.

현지시간 12일, 영국 런던의 타워 브리지에서 펼쳐진 비행 장면인데요.

두 명의 스카이다이버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약 1킬로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려 템스 강을 가로질러 날아간 후 타워 브리지를 통과하는 공중 묘기를 선보였고요.

비행 중 최고 시속은 246킬로미터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