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일본 영화계 젊은 거장 '미야케 쇼' 방한

입력 | 2024-08-27 06:55   수정 | 2024-08-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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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젊은 거장, ′미야케 쇼′ 감독이 신작 ′새벽의 모든′을 들고 오는 9월 20일 사흘간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미야케 쇼는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등으로 일본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감독인데요.

다음 달 18일 개봉하는 신작 ′새벽의 모든′은 월경전 증후군과 공황장애를 소재로 한 영화로,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고요.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데다가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