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영상] 국민주권정부‥새 날 열렸다
-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일성으로,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라는 염원에 응답하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또 이재명 정부를 정의로운 통합 정부이자 유연한 실용 정부로 규정하며 ...
이재욱
-
화합의 여야 '비빔밥' 오찬‥이재명 몸 낮췄지만, 야당은 견제구
통합을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은, 즉시 그 말을 실행에 옮기려는 듯 취임선서를 마친 뒤 야당 대표들과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취임하자마자 야당 대표들을 만나겠다는 약속을 지킨 건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화합을 상징하는 메뉴를 마련했습니다. 박솔잎 기자가 보도합...
박솔잎
-
축하공연·카퍼레이드도 없다‥'취임식' 아닌 '취임선서'
오전 6시 21분 임기가 시작된 이재명 대통령의 첫 공식일정은 현충원 참배였습니다. 이후 국회에서 축하공연 같은 별도 부대 행사 없이 취임 선서만을 마치고 야당 대표들과 만난 뒤엔, 곧바로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업무에 돌입했는데요. 류현준 기자가 보도합니...
류현준
-
국회 청소·방호 노동자 찾아‥"민주주의 지켜낸 헌신 기억할 것"
오늘 취임 선서가 끝나자마자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먼저 찾은 이들은 누구였을까요? 12·3 내란사태 당시 국회 본회의장으로 향하는 계엄군을 온 힘을 다해 막은 국회 방호 직원들, 그리고, 깨지고 부서진 국회 곳곳을 묵묵히 정리했던 국회 청소 노동자들이었습...
양소연
-
'호흡 척척' 측근들 요직으로‥김민석 '총리', 위성락 '안보실장'
인수위 기간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오늘 곧바로 주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국무총리에는 김민석 의원이, 국정원장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내정됐는데요. 복잡한 한반도 정세를 풀어갈 국가안보실장에는 러시아대사와 외교부 북미국장을 지냈고, 대북 외교 경...
현영준
-
'1호 행정명령'은 '비상경제점검TF'‥박성재 법무장관만 사표 수리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먼저 사용한 권한은 경제 살리기 조치였습니다. 취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TF 구성을 지시하고, TF회의도 오늘을 넘기지 않고 잠시 뒤인 오후 7시 반에 바로 소집하는데요. 비상 상황임을 감안해 법무장관을 제외한 국무위원들의 사표...
박성원
-
취임 첫 날, 이 시각 대통령실‥비상경제TF 주재
용산 대통령실로 연결해서 더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상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TF회의가 조금 뒤에 열리죠?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첫 행정명령으로 지시한 비상경제점검 TF는 조금 뒤인 7시 30분 첫 회의를 엽...
정상빈
-
밀접 경호는 '경호처' 아닌 '경찰'‥신임 경호처장도 '비 경호처' 출신
대선 후보는 경찰이 경호하지만 대통령 당선 뒤에는 경호처로 업무가 이관되는데요. 이재명 대통령 밀착 경호는 여전히 경찰이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저지에 앞장섰던 경호처 일부에 대해선 검증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강은 ...
강은
-
[영상] 소년공의 꿈‥"더 나은 세상"
-
'무수저 초졸' 소년공, 참혹한 시절 딛고 대통령으로
지금의 이재명 대통령을 만든 건 가난의 경험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른바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라 불릴 만큼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는데요. 참혹했던 소년공 시절을 거쳐 사회운동을 하는 인권 변호사가 됐고,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됐...
김윤미
-
'비주류' 설움에 '사법리스크' 가시밭길‥위기마다 극적 생환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 역정도 내내 가시밭길이었습니다. 비주류 정치인으로 출발해 유례없는 사법적 위기마저 여러 차례 돌파해 왔는데요. 윤수한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성남의 시민운동가로 활약하던 이재명 변호사. 지역의 공공병원 설립을 주도하다 한계...
윤수한
-
김혜경, 비공개 행보로 물밑 조력‥'배우자 리스크' 최소화
이재명 대통령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는 이번 대선 기간 동안 공식 석상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종교계와 사회적 약자를 비공개로 찾으며 조용한 지원을 펼쳤는데요. 이른바 '배우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현지 기...
김현지
-
"용산 대통령실 꼭 무덤 같다"‥'용산 시대' 끝내고 다시 청와대로
이재명 대통령은 일단 용산 대통령실에서 업무를 시작했지만, 보안시설 정비를 마치는 대로 청와대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에 대해선 "꼭 무덤 같다"는 언급을 했는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쓴 한남동 대통령 관저도 일단은 사용하지 않기로 가...
변윤재
-
현직 대통령이 수시로 법정에?‥'재판 중단' 관측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진행 중이던 다섯 개 재판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당선 이후에도 재판이 계속되는 건지, 조국현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5개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과 위증...
조국현
-
이재명 공약으로 본 5년‥대통령은 '개미 투자자'
이재명 정부가 만들어갈 앞으로의 5년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강조했던 내란 종식, 경제성장을 두 축으로 새 정부가 추진할 중점 공약을 정리해 봤습니다. 보도에 신수아 기자입니다. 12월 3일 내란으로 시작된 제21대...
신수아
-
[영상] 국민은 '심판'을 선택했다
-
역사상 최다득표 대통령‥민주당 계열 후보론 득표율 최고
이재명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은, 1천728만 7513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역대 최다 득표였을 뿐 아니라 민주당 계열 대선 후보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도 기록했습니다. 장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저녁 여덟 시, 방송3사의 출구조...
장유진
-
'이재명 대세론' 이변 없었다‥'내란 종식' 요청에 호응
이번 대선은 이른바 이재명 대세론 속에 치러졌고, 결국 대세는 현실이 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의 독보적인 대선주자로 자리매김한 뒤, 국민의힘 후보들을 줄곧 압도해 왔는데요. 막판 역전이 가능하다던 주장을 입증할 가능성도, 능력도, 국민의힘은 ...
윤성철
-
'마의 40% 넘은 부산' 부울경 이번엔 달랐다
이재명 대통령의 승리에는 35년 전 3당 합당 이후 오랜 세월 보수 우세 지역으로 꼽혔던 부산 경남에서의 선전이 한몫을 했습니다. 특히 3년 전에는 크게 열세였던 부산, 울산에선 민주당 계열 후보로는 처음으로, 마의 40% 득표율을 넘어섰습니다. 최훈 기자...
최훈
-
'꼿꼿문수' 버리고 '반이재명' 공세 폈지만‥중도표심 끝내 외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제대로 선을 긋지도 못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중도층의 표심을 얻지 못한 채 패배했습니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내준 건 물론이고, 영남권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김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개표...
김민형
-
선거 고비마다 등장한 윤석열, 국힘 발목 잡았다
이번 대선 평가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발목잡기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자신이 저지른 내란사태로 촉발된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듯 뜬금없이 불쑥불쑥 등장했는데요. 내란수괴 혐의 피고인의 돌출행동이 나올 때마다, 그와 절연하...
강연섭
-
'TV토론 발언'에‥10% 벽 못 뚫은 이준석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에선 30대 이하 남성들의 뚜렷한 지지를 받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 외 연령대와 성별에선 역시 뚜렷한 한계를 드러냈는데요. 특히 여성 표심으로부터 외면받았고, 자신의 지역구에서도 3위에 그친 이 후보는, 결국 전...
김지인
-
빗나간 출구조사, 왜?‥출구조사에도 '샤이 김문수'
어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는 1, 2위 후보 간 격차를 12.4%p로 예측했지만, 실제 득표율 차는 그보다 좁혀졌습니다. 국민의힘을 선택한 유권자들이 자신의 지지 성향을 감추려 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이는데요. 장슬기 데이터 전문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장슬기
-
[영상] 다시, '단죄'의 시간
-
번번이 막혔던 진상 규명‥특검법으로 뚫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은 여전히 진상 규명이 더딥니다. 윤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번번이 가로막았던 특검법도 이제 막을 사람이 없어 국회를 통과하면 곧바로 현실화돼 특검 수사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상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윤상문
-
김 여사 조사 임박‥대선 끝나자 수사 재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직접 조사는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공천 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김 여사가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출석을 거부했지만 이제는 그런 구실도 댈 수 없기 때문인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동시다발적 검찰...
조희원
-
'대수술' 앞둔 검찰‥'검사 엑소더스' 시작되나
'친윤석열계' 검사로 꼽혀온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사표가 대선 당일인 어제저녁 수리됐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예고된 대대적인 검찰 개혁의 신호탄이라는 관측이 검찰 안팎에서 나옵니다. 구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20일 사의를 ...
구나연
-
이재명 대통령 임기 첫날, 여야 '대법관 증원법' 두고 신경전
임기 첫날, 이재명 대통령은 여야 대표들과 만나 통합을 여러 차례 강조했는데요. 정작 국회에서는 첫날부터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단독으로 대법관 증원법을 의결한 건데요. 국민의힘은 "사법...
김상훈
-
파면된 윤석열 끝까지 감싼 친윤계‥"정당해산 청구될 것"
대선 참패에 이르기까지, 국민의힘 친윤계는 끝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했습니다. 당 내부의 쇄신 움직임까지 가로막고 나섰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당 해산 청구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친윤계 중심의 당을 맹비난했습니다. 지윤수 기자입니다. ...
지윤수
-
경찰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압수수색 착수
경찰이 오늘 저녁 댓글 조작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보수성향 단체 '리박스쿨'에 대해서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공태현 기자, 지금 압수수색 진행 중인가요? ◀ 기자 ▶ 네, 오늘 경찰은 서울 종로구에...
공태현
-
안전한 나라 바란다‥진상규명·특검은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취임선서에서 지난 정부에서 일어난 사회적 참사 등을 언급하면서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채상병 순직 등은 윤석열 정부의 민낯이 드러났던 일들이었는데요. 원석진 기자가 유족 등을 만나 새 정부에 바라는 점...
원석진
-
[영상] "심판과 통합"‥미래를 연다
-
김문수 "당 내 민주주의 무너져"·친한계 "지도부 탓"‥당권 '내홍' 본격화
배출한 대통령은 파면당하고, 대선에서도 참패한 국민의힘엔 앞으로 큰 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당장 패장인 김문수 후보가 패배 책임을 두고 당을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당내 한편에선 친한동훈계가 친윤계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또 다른 충돌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고재민
-
'한 자릿수 지지율' 개혁신당‥여야 바뀐 국회 지형 입지 줄어든다
당초 자신했던 두 자릿수 득표율을 이루지 못한 개혁신당도 대선 패배의 후유증에 시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선거 과정에서 당의 외연이 확장되긴커녕 오히려 입지가 좁아지는 형국이기 때문입니다. 김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투표 당일 저녁 8시...
김재경
-
권영국 "1% 이상의 의미"‥'한 표 못 줘 미안해요' 13억 원 모였다
최종 성적표로 0.98%를 받았지만,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1% 이상의 의미가 있었던 선거운동이라고 자평했습니다. 권 후보가 다시 자신들이 있어야 할 곳을 뚜벅뚜벅 찾아가겠다고 다짐한 가운데, 민노당에는 하룻밤 사이 13억 원의 후원금이 접수됐습니다. ...
백승우
-
취임 이튿날 바로 본회의‥"'내란·김건희·명태균' 3특검법 처리한다"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아무리 국민적 관심이 높은 법안들을 통과시키려해도, 그동안은 번번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에 가로막혀왔죠. 하지만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상황은 반전됐습니다. 국회에선 곧바로 내란 특검법 등을 통과시키며 윤...
홍의표
-
與 새지도부 구성, 野 혼란 불가피‥내년 6월 3일 재격돌
정치팀 이기주 기자와 향후 정국 전망해보겠습니다. 이 기자, 먼저 민주당 얘기인데요. 민주당 박찬대 권한대행의 원내대표 임기가 곧 끝나는데요. 그럼 민주당도 이재명 대통령과 발맞출 새 지도부가 들어서는 건가요? ◀ 기자 ▶ 오늘부턴 민주당이 여당이죠. 여당...
이기주
-
어린시절 보낸 안동 분위기는 "통합, 또 통합"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이자 이 대통령이 어린 시절을 보낸 안동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주민들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홍석준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안동 시내에서도 차로 한 시간. 몇 개의 산을 넘자 나온 막다른 저수지. 물가를 따라 조금 더...
홍석준
-
"혼란 멈추고, 불법 계엄 다시는 없게"‥새 대통령에 바란다
새 정부가 들어선 첫날. 국민들은 이재명 정부가 조기 대선으로 수립된 이유와 막중한 책무를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내란 종식과 사회 안정, 그리고 민생경제의 회복을 주문하고 있는데요. 변예주 기자입니다. 12·3 내란 사태로 전...
변예주
-
[영상] 위기의 대한민국‥지금이 '골든타임'
-
"한미동맹 철통 같다"며 백악관 "중국 영향력 우려"‥왜?
미국 백악관은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했다면서, 한미동맹도 철통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중국 얘기를 꺼내며,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를 우려한다고도 언급했는데요. 우리 새 정부에 벌써부터 견제구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워싱턴 김재용 특...
김재용
-
첫 통상 전략 시험대는 '관세 협상'‥7월 합의안에 전력투구
새 정부가 서둘러 해결해야 하는 핵심 안건, 미국의 관세 문제죠. 다음 달 8일까지 대미 주요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놓고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공교롭게도 미국은 오늘부터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했습니다. 오해정 기자입니다. ◀ 리...
오해정
-
최우선 과제는 '민생 살리기'‥30조 원대 추경에 지역화폐까지
그런데 관세 협상만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경제성장률이 0%대로 주저앉을 우려가 커지면서, 산업 경쟁력과 서민 경제 모두 위기감이 커졌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핵심 과제 역시 '경제 살리기'였습니다. 이어서 박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박소희
-
"외교도 실용"‥북·중·러와 관계 개선 시작되나?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일성으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실용 외교를 강조했습니다. 가치를 지킨다며 북한·중국·러시아와 대립했던, 지난 정부 외교정책으로부터의 대전환을 예고했는데요. 중국·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에 나서는 동시에 북한과의 대화도 재개하겠단 뜻을 ...
이덕영
-
이시바 "빨리 만나고 싶어"‥시진핑 "관계 발전 함께하자"
일본과 중국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한일, 한중 정상회담이 언제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도쿄에서 신지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자 국민 선택에 경의를...
신지영
-
기후에너지부 신설‥윤곽 나왔나? 전력 시장 개편은 어떻게?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기후에너지부'가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OECD 꼴찌 수준인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비중을 끌어올리고, 기후위기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취지인데요. 기후에너지부는 무슨 일을 하게 될지, 기대와 우려는 무엇인지 현인아 기후전...
현인아
-
취임 첫날, 비상경제TF 주재‥이 시각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은 첫 행정 명령으로 비상경제 TF 구성을 지시했는데요. 용산 대통령실 다시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상빈 기자, 회의는 마무리가 됐나요? ◀ 기자 ▶ 아직까지 회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첫 행정명령으로 지시한 비...
정상빈
-
태안화력 노동자 사망 사고‥"2인 1조 또 안 지켜져"
지난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충현 씨의 사망 사고에 대해 2인 1조 근무만 이뤄졌어도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체 측의 '지시 없던 작업'이란 해명엔 안전 조치는 소홀히 한 채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
김광연
-
[날씨] 밤까지 강풍 조심‥'망종' 내륙 큰 일교차
오늘은 모처럼 맑고 깨끗한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오늘 서울은 내내 가시거리가 40km 안팎까지 시원하게 트이면서, 남산타워와 건물들이 선명하게 보였고요. 청정한 바람이 불면서 서울의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9마이크로그램으로 공기도 깨끗했습니다. 다만 전국 곳곳에서 바...
금채림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새 정부 출범 첫날 뉴스데스크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