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갈 길 바쁜 울산에 일격‥'안양 주장 이창용 역전골'

입력 | 2025-11-01 20:27   수정 | 2025-11-01 20:5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K리그1에선 안양이 울산과 강등권 탈출 승부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리포트 ▶

전반 12분 울산 고승범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 안양.

10분 뒤 페널티킥를 얻어내는데요.

마테우스의 슛~ 이게 조현우한테 막힙니다.

그래도 전반 38분 모따의 헤더로 균형을 맞추고요.

김민혁의 퇴장으로 잡은 수적 우위를 살려서 후반 10분 주장 이창용의 역전골을 터뜨렸구요 21분 뒤 역습 상황에서 채현우가 추가골을 뽑아내 3대1 승리!

뼈아픈 패배를 당한 9위 울산은 10위 수원FC와의 격차를 벌리는 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유강현이 엄청난 쐐기골을 터뜨린 대전은 서울을 꺾고 4연승을 달려 2위로 올라섰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