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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캐스터
[날씨] 흐린 가을 하늘‥다음 주, 더 강한 추위 온다
입력 | 2025-10-25 07:20 수정 | 2025-10-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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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면 흐린대로의 정취가 있는 계절이죠.
주말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어제보다 한낮의 기온이 조금씩 낮아지겠습니다.
서울이 18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휴일인 내일은 중부 서해안에 비가 조금 온 뒤 밤부터는 차츰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이후엔 지난번보다 더 강한 추위가 밀려들겠고요.
다음 주 초반에는 일부 중부 내륙에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며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기에 건강관리에 더욱더 힘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흐리고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엔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구가 13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한데요.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이 18도, 대전 20도, 광주는 21도가 예상됩니다.
월요일인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 화요일엔 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