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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미국 ESTA, 신청자 심사 대폭 강화
입력 | 2025-12-11 07:18 수정 | 2025-12-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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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입니다.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제도, 비자 없이 최대 90일 동안 미국을 방문할 수 있어 미국 여행이나 출장 때 편리하게 이용해 온 제도인데요.
트럼프 행정부가 이 ESTA 신청 심사를 대폭 강화합니다.
미 세관국경보호국이 ESTA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심사 강화 규정을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우선 지난 5년간 사용한 소셜미디어 계정 정보 제출이 의무화될 예정인데요.
여기에 더해 최근 5년간의 개인용, 업무용 전화번호, 최근 10년간 사용한 이메일 주소, 가족의 이름과 전화번호, 생년월일, 거주지 정보까지 추가로 요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문과 DNA, 홍채 정보 같은 신청자의 생체 정보는 물론 얼굴 셀카 사진까지 제출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방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외국인에 대한 입국 심사 강화를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60일간의 의견 수렴을 거친 뒤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