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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40살 베테랑 골키퍼의 실수?.."승부조작범은 나가라"
입력 | 2026-05-04 20:44 수정 | 2026-05-0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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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파나마 프로축구에서 골키퍼의 기상천외한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승부 조작 의혹까지 일었다고 하는데, 여러분도 직접 보고 판단해 보시죠.
박재웅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파나마 1부팀 스포르팅 골키퍼 칼데론이 연거푸 상대팀 선수에게 패스합니다.
여러 차례 불안한 패스 미스를 범한 칼데론은 두 골을 내줬습니다.
2대 2로 맞선 종료 직전.
칼데론이 결승골을 내준 장면이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상대의 측면 크로스를 잡나 싶었는데, 이후 균형을 잃은 듯하더니 골대 안까지 공을 밀어 넣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포착된 겁니다.
월드컵 포함 A매치 44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골키퍼의 황당한 자책골에 동료 공격수는 경기 진행 중 그라운드를 떠나 버렸고, 패배 후엔 승부 조작을 의심하는 동료들의 적나라한 비난 세례가 이어졌습니다.
칼데론은 입장문을 통해 ″20년 넘게 정직하게 축구를 해왔고 실점 장면은 운이 없었을 뿐″이라며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맞섰습니다.
MBC뉴스 박재웅입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