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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미국 MZ '1월 무지출 챌린지'‥왜?
입력 | 2026-01-23 07:27 수정 | 2026-01-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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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새해를 ′무지출′로 시작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일부 소비자들은 1월 한 달 동안 술과 커피는 물론 의류와 화장품까지 끊고, 필수품을 제외한 소비를 멈추는, 이른바 ′노 바이 1월′, ′1월 구매 금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저소비 움직임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요.
매출액 기준 세계 1위의 다국적 회계 감사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노 바이 1월′ 관련 구글 검색량은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식비와 의료비, 임대료처럼 줄이기 어려운 고정지출 대신, 당장 통제가 가능한 비필수 소비부터 줄이려는 심리가 반영된 현상으로 보고 있는데요.
소비를 줄이는 선택이 이제는 단순한 절약을 넘어, 불안한 경제 상황에 대응하는 하나의 생활 전략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