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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톡톡] "관람에서 경험으로"..'로컬 관광' 변신
입력 | 2026-02-13 06:34 수정 | 2026-02-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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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각 지역별 소식 알려드리는 ′전국 톡톡′ 시간입니다.
안동과 경주의 전통문화 자원을 강조하던 경상북도 관광 전략이 최근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색적인 체험과 사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안동 MBC가 보도했습니다.
버려졌던 찜질방이 개성 있는 카페로 변신했습니다.
명주를 주제로 한 전시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인데, 지난해만 무려 18만 명이 찾는 상주·문경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영덕 부흥 해변은 동해안의 전통 해녀 문화에 서핑을 접목한 ′해녀 서핑′이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동 관광 역시 하회마을 등 전통 자원에서 이색적인 야경 체험이 가능한 월영교로 무게 중심이 옮겨졌습니다.
[류은주/일본 메이요대 국제관광학부 교수]
″′관광′이라는 것이 빛을 보는 거잖아요? 그래서 빛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여주는 어떻게 보여주는가에 따라서 관광객이 감동을 할 수도 있고 잘못하면 신뢰를 잃을 수도 있는 특히 지역 관광에 있어서는..″
경상북도는 창업 지원 등을 통해 평범한 일상과 이색 체험이 공존하는 관광 전략 대전환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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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가 교통대와의 통합 찬반을 묻는 최종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통합이냐 각자도생이냐를 놓고 최종 결정만이 남았다고
MBC 충북이 보도했습니다.
투표는 오늘(13)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교수·직원·학생 3주체 가운데 2주체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됩니다.
지난 12월 투표에서는 3주체가 모두 반대했습니다.
이번 투표에서는 통합 무산 시 글로컬대학30사업이 취소돼 사업비가 환수된다는 안내도 포함됐습니다.
투표에서 찬성이 나오면 충북대와 교통대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9일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고, 교육부는 대학통폐합심사위원회를 거쳐 통합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반면, 반대가 나오면 2년 넘게 끌어온 통합 논의는 사실상 끝이 나고 충북대는 자체 총장 선거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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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이 AI·에너지 산업의 거점으로 떠오르면서 연구 인력 등 유입인구를 위한 배후도시로 목포 임성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목포 MBC 보도에 따르면 배후도시 후보지로 거론되는 임성지구는 목포 석현동과 옥암동 일원, 약 60만 평 규모의 택지개발로 9천 세대, 2만 명 이상 수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비슷한 규모로 개발된 무안 오룡지구와 비교하면 학교와 문화 체육시설,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원석/목포시의원]
″아무래도 (임성)신도시에 교육 문화적인 측면이 조금 더 확대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금 임성역이 조금 더 확대돼 그 부지에 주차장이라든지 역이(KTX) 정차할 수 있는 그 여건을 만들어야..″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올해 보상과 설계를 시작해 내년 착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톡톡′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