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초등생 절반 "하루 2시간 넘게 스마트폰"
입력 | 2026-05-05 07:27 수정 | 2026-05-05 07:3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선물로 주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초등학교 고학년 2명 중 1명은 학교가 끝난 뒤 2시간 이상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전국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 2천 8백여 명의 절반가량인 49.2%가 ″방과 후 스마트기기를 2시간 이상 쓴다″고 밝혔습니다.
″4시간 넘게 사용한다″는 응답도 12.2%나 됐는데요.
특히 학년이 높아질수록 스마트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방과 후 스마트기기를 쓰지 않는다″는 응답은 4.7%에 그쳤습니다.
또 방과 후 혼자 있는 어린이는 ′4시간 이상′ 쓴다는 응답이 16.5%로, 부모·보호자 등 어른과 함께 있는 어린이 9.7%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는데요.
이에 대해 전교조는 ″돌봄 공백이 어린이의 디지털 과의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해석했습니다.
초등학생 고학년 10명 중 4명은 스마트기기 사용을 스스로 멈추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