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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다스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다는 점을 결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진술을 M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과 아들 시형 씨가 다스를 좌지우지했으며 자신과 이상은 회장은 희생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동형 다스 부사장의 통화 내용입니다. 이 전 대통령이 ... 한동수
- [단독] 다스 부사장 "다스는 MB 것" 통화내용 입수 오늘(24일) 뉴스데스크는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한 답으로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다스의 부사장인 이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 씨가 다스는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 것이라고 털어놓는 음성 파일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전 ... 조국현
- [단독] 실소유주라더니…"이상은 회장도 나도 희생했다" 이동형 씨의 아버지 이상은 회장은 그동안 다스의 최대주주이자 회장이면서도 정작 회사 돈 한 푼 마음대로 못 쓰는 처지라는 정황이 여러 번 드러났었습니다. 실제 주인은 따로 있다는 의심을 키우는 거죠. 녹음 파일을 들어보면, 이동형 부사장은 자신과 아버지가 ... 신지영
- [단독] 허울만 부사장…'MB 아들' 이시형, 다스 좌지우지 녹음 파일 내용 하나 더 이어가겠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다스를 접수했다는 식의 언급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조현용 기자입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다스 최대주주이고 스스로도 부사장 직위를 갖고 있으면서도 동형 씨는 뜻밖의 말을 꺼... 조현용
- [단독] 이시형, 우회 상속으로 다스 이미 접수? 보신 것처럼 다스는 이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씨가 사실상 접수했다는 게 이동형 씨의 말입니다. 실제 다스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강연섭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는 지난... 강연섭
- 다스 부사장 이동형, 검찰 출두 "다스는 아버지 것" 한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은 오늘(24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기자들이 '다스는 누구 것이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그건 당연히 아버님이 지분이 있으니까, 라면서 이상은 회장의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선 전혀 다른 이야... 김정인
- [단독] 다스 부사장 이동형 녹취 파일 입수 경위는? 저희 MBC 법조팀이 단독입수한 음성 파일들을 다시 한번 들어보면서 하나, 하나 되짚어보겠습니다. 이지선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이 기자. 이 음성 파일의 성격부터 한번 정리를 다시 해보죠. ◀ 기자 ▶ 이 녹취 파일은 이동형 씨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다스... 이지선
- MB 10년간 다스 관련 의혹 부인 "새빨간 거짓말" 다음 소식입니다.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이 이제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철저한 검증의 대상이 될 이명박 전 대통령의 그간의 발언들을 김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2007년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 검증 청문회, 다스의 ... 김수진
- 이상득, 검찰 소환 앞두고 쓰러져 병원 이송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로 오는 26일,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던 이상득 전 의원이 오늘(24일) 오후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평소 건강이 안 좋았다"고 말했지만 이 전 의원 측 변호인은 "검찰 소환조사에는 반드시 응하겠다... 김재용
- [새로고침] '다스는 누구 겁니까?'…실소유주 의미는? 뉴스 새로고침입니다. 오늘(24일) 같은 날은 다스 문제를 짚어볼 수밖에 없겠습니다. 조금 전 보신 대로 이 전 대통령은 10년 넘게 자신은 다스와 무관하다, 이런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왜 여전히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고 묻고 있는 것인지, 실소유... 박영회
- 정현, 파죽지세…한국인 최초 호주오픈 4강 진출 우리나라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정현 선수가 오늘(24일) 호주 오픈에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더 기대되는 소식이 있는데요. 뉴스 하는 동안 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모레 준결승에서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 대결을 ... 손장훈
- 정현 신드롬? 대회 최고 스타 돌풍이 태풍으로 그야말로 신드롬입니다.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떠오른 정현 선수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규묵 기자입니다. 세계랭킹 4위 즈베레프를 꺾을 때만 해도 정현의 승리는 깜짝 돌풍으로 여겨졌습니다. [정현 (지난 20일)] "거리에서 사인해 ... 정규묵
- 김명수 대법원장 "국민들께 사과"…후속 조치 나설 것 '사법부 블랙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공식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국민의 신뢰에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스스로도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재발방지 대책도 함께 내놨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오늘... 박민주
- "사실 아니다" 대법관 입장발표에 판사들 '반응 싸늘' 그런데 대법관들은 어제(23일) 어제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법관 13명 전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을 청와대의 요구대로 판결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힌 건데요. 이에 대해 일선 판사들은 "충격과 모욕감을 느낀다"며 비판하... 임현주
- 부적절한 유착 정황, 고 김영한 '비망록' 재주목 대법원 블랙리스트 추가조사위의 결과가 발표된 이후, 과거 박근혜 정부의 고 김영한 민정수석의 업무수첩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첩의 내용을 보면 개별 판사에 대한 징계와 인사발령, 재판 결과까지 미리 알고 있는 듯한 정황이 나옵니다. 양효걸 기자입니... 양효걸
-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열풍…"덕분에 결승까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3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남아 국가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02년 히딩크를 연상시키는 '박항서 매직'에 베트남 전체가 열광하고 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승부차기 끝에 베트남의 결승행... 박주린
- 바다까지 얼린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모레 절정' 오늘(24일) 영하 17도까지 떨어진 서울에는 2년 만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은 물론 바다까지 얼 정도였는데 김민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쉬지 않고 흐르던 강물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투명했던... 김민혁
- 최강 한파로 '동파 사고 7배 급증'…이번 주말 비상 이렇게 전국이 냉동고처럼 꽁꽁 어는 강추위가 연일 지속되면서 동파 사고가 급증했는데 서울의 경우에는 작년에 비해서 7배나 늘었습니다. 홍신영 기자입니다. 영하 17도의 혹한이 휘몰아친 오늘(24일) 아침,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도가 끊겼다는 ... 홍신영
- 北 여자 아이스하키팀 내일 도착, 남북 공동 훈련 올림픽 단일팀에 합류하는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12명이 내일(25일) 오전 경의선 육로로 방문해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남북 공동 훈련에 들어갑니다. 이들과 함께 오는 평창올림픽 북측 선발대는 2박 3일간 강릉과 평창을 돌며 경기장과 숙소 등을 점검할 예정... 엄지인
- "이대목동병원, 8시간 상온에 방치한 주사기 썼다" 이대목동병원 속보입니다. 이대목동병원이 주사기에 담은 약을 많게는 8시간 동안 상온에 그대로 방치했다가 신생아들에게 주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준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신생아들의 가장 유력한 사망원인은 신생아가 맞은 지질 영양제가 시트... 이준범
- 60대 이상 노년층 부동산투자 주도…3040 '내집마련'↓ 한국은행이 가계부채를 분석해봤는데요. 60대 이상 노년층이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경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세를 끼고 여러 채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는 지난 몇 년간 계속된 저금리 조건에서 성행했습니다. 전세값을 ... 노경진
- '호주 오픈 4강 진출' 정현…달라진 위상 이제는 '최고' 스타 수요일 밤 스포츠 뉴스입니다. 이제는 돌풍이라는 말이 더 이상 어울리지 않죠? 호주 오픈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정현 선수, 대회 4강에 오르면서 달라진 위상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변이라는 말도 지워버린 실력에 또 어떤 상황에서도 여... 전훈칠
- 팀추월 노선영, 빙상연맹 행정 착오로 '산산조각 난 꿈' 빙상연맹의 안일한 행정 탓에 올림픽을 불과 17일 앞두고 출전불가 통보를 받은 노선영 선수. 세상을 떠난 동생의 꿈을 이루겠다며 은퇴를 결심했다가 다시 스케이트화를 신었는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명진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카메라 앞에 선... 이명진
- '금메달 8개 종합 4위 가자' 평창올림픽 오늘 결단식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우리 선수단 오늘(24일)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제가 진행을 하고 왔는데요. 여러 문제들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선수들의 표정이 밝았습니다. ◀ 영상 ▶ 평창올림픽에 참가 예정인 우리나라 선수단, 선수는 146명. 임원이 72명, 모두...
- '평창 리허설'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개막, 만만찮은 북한 페어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오늘(24일)은 쇼트프로그램 연기들이 펼쳐졌는데요. 함께 보시죠. 여자 피겨의 기대주 김하늘 선수. 영화 피아노의 OST에 맞춰서 3회전 연속 점프는 물론 모든 점프를 클리어하면서 클린 연기를 펼쳤습니다. 성적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 [스포츠 영상] 정현, 호주 오픈 4강 진출 봐도 봐도 통쾌한 장면이죠? 정현 선수 모레 페더러와의 맞대결에서도 멋진 승부 기대하겠습니다. 수요일 밤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 [날씨] 한파 특보 '앞으로 2, 3일 최대 고비' …건조 특보 확대 앞으로 2, 3일이 이번 한파의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오늘(24일) 아침 서울 등 많은 지역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북극 냉기가 계속 쌓이면서 이 기록을 금세 갈아치우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6도, 모레는 영하 17도까지...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이명박 전 대통령은 그동안 기자들한테 '다스 문제는 나한테 물어볼 일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했었죠. 네, 오늘 조카의 녹음 파일이 나왔는데도 또 그럴까요?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