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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청와대가 주식 매매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혹 대부분이 해명된 만큼 지명을 철회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한국당은 이 후보자 부부를 내일 검찰에 고발하고 금융위원회에... 이언주
- 靑 이미선 임명 강행…한국당 '고발' 맞대응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청와대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를 그대로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이 된 주식 거래 문제가 해명됐다고 보고 임명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여야는 정면 충돌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를 검찰과 금융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회
- '이미선 거취' 여야 격돌…'위법성'놓고 설전 4월 임시국회는 또 빈손 국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좀 더 알아보죠. 서혜연 기자. 먼저 청와대가 임명 결정한 배경부터 짚어보죠. 여론의 흐름을 보고 있다고 했잖아요. 괜찮다고 본 것인가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청와대와 ... 서혜연
- "3차 회담 좋다" 트럼프 화답…탐색·신경전 이어질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어제 3차 정상회담 발언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좋을 것이라면서 긍정적인 입장을 하루 만에 내놨습니다. 정상간 공감대는 있는 건데, 협상이 급진전 될 기미는 별로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여홍규 특파원입니다. ◀ 리포... 여홍규
- 한국 역할 주문한 北美…文 내일 입장 밝힌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설명하면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어제 연설에 대한 입장도 밝힐 계획입니다. 북미 양측이 모두 우리 정부의 역할을 주문하고 있는 상황이죠. 문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이덕영 기자가 취재했습니... 이덕영
- 김정은에 '최고 대표자'…"공식 국가 수반 오른 듯"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전체 인민의 최고대표자'라는 칭호를 추가한 것이 확인 됐습니다. 이 표현에는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김 위원장에게 국가의 대표 자격, 즉 국가수반 지위까지 부여한 것으로 볼 수 있죠.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내부 결속이 더욱 ... 조국현
- '김학의 동영상' 내사 책임자 소환…'靑 외압' 수사 지난 2013년 별장에서 촬영된 김학의 동영상을 내사했던 경찰 실무 책임자가 오늘 검찰 수사단에 출석했습니다. 당시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경찰에 외압을 가했는지 밝히는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상호 기자입니다. 김학의 전 ... 남상호
- 산불 내고 119에 신고…"목소리 추적해 잡았다" 서울 도봉구의 한 야산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불이 커지자 당황한 이 남성은 119 신고 전화까지 했는데요. 경찰 앞에서 주민인 것처럼 행동했지만 119 신고 전화에 남아있던 목소리 때문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조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희형
- 금은방 차량 돌진 '싹쓸이'…경찰차 들이받고 검거 전북 군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인은 검거 과정에서 경찰차를 들이받아, 경찰 2명이 다쳤습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지난 11일 새벽, 차량 한 대가 군산의 한 금은방으로 돌진합니다.... 조수영
- 빗길 미끄러져 도로 밖으로…세차하고 나오다 '쾅' 오늘 낮,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도 일산에서는 세차를 마친 차량이 갑자기 가스충전기로 돌진했는데요. 박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 용인의 신갈분기점,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박윤수
- 전 세계 흔든 BTS 컴백…유튜브 최단 시간 1억 뷰 K팝 그룹 BTS, 방탄소년단이 그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발표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 공개됐는데 공개 서른 일곱 시간 만에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시간 1억 뷰 돌파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김수근
- 대학 신입생 정원도 못 채운다는데…경쟁 줄까? 이젠 서울에서도 학생 수가 급감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한 건물에서 수업받고, 내년에는 폐교하는 학교까지 나올 예정입니다. 또 내년 고등학교 3학년생은 대학교 신입생 정원 수보다 적어집니다. 학령인구 절벽 시대를 맞아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전동혁 ... 전동혁
- 노란 리본은 해지고 바랬지만…"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월호가 인양되어 있는 목포 신항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목포신항 철망 사이로 보이는 세월호. 울타리에 달린 노란 추모리본은 세월의 흔적... 김양훈
- 달고 풍성한 할머니의 밥상…"비밀은 토종 씨앗" 노란 당근, 삼동파, 뿔시금치… 이름마저 생소한 토종 작물들입니다. 최근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골 할머니들이 조금씩 간직해 온 토종 씨앗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양효경 기자가 만났습니다. 60년 넘게 농사를 지... 양효경
- [백투더뉴스] 벚꽃 축제는 계속된다 기획.구성: 최경순 최경순
- 젊은 호랑이들 '백업의 대반란'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기아가 백업 선수들의 활약속에 SK에 위닝시리즈를 챙겼습니다. 이창진은 6년만에 데뷔 첫 홈런을, 홍건희는 977일만에 선발 승을 거뒀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0 대 1로 뒤진 5회. 어제 역전 만루포... 김태운
- 유효슈팅 14개 다 막아낸 '노동건' 요즘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골키퍼. 수원의 노동건 선수인데요. 무려 14개의 유효슈팅을 막아내는 신들린 '선방 쇼'를 펼쳤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김대원의 슛도, 에드가의 슛도 잇달아 노동건에게 막히고 맙니다. 친구 조현우 앞에서 보란 ... 이명진
- [톱플레이] '6분이면 충분해' 짧고 굵게 '1도움' 外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어젯밤 허더즈필드 전에 교체출전해 단 6분만 뛰었습니다. 손흥민은 뭘 보여줬을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토트넘이 2:0으로 앞선 후반 42분 굳히기인가요? 손흥민이 교체투입됩니다. 중앙선 부근에서 공 잡더니 치고 들어갑... 김종경
- [스포츠 영상] 고척 담장에 낀 공…경기 중단 해프닝 고척돔 외야 담장에 야구공이 끼었는데 공을 던져도 배트로 두드려도 안빠져서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출근길 반짝 찬바람…동해 상 낙뢰 주의 내일 아침 출근길 채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반짝 찬바람이 내려와서 춥겠는데요. 지도에서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들입니다. 내일 아침 봉화가 영하 3도, 철원과 제천, 장수가 영하 2도 등으로 오늘보다 3도에서 7도 가량이 낮겠습니다... 박하명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