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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구세군, 코로나 19로 4월 말까지 영상예배 진행
입력 | 2020-04-03 17:24 수정 | 2020-04-03 17:25
구세군 한국군국은 코로나 19 사태가 지속되면서 4월 말까지 주일예배를 영상예배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구세군은 코로나 19가 확산되던 3월 1일부터 예배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신도들이 영상을 통한 주일 예배를 올릴 수 있도록 독려해왔습니다.
구세군 측은 ″4월 이후에는 전국적인 감염증 확산 추이와 정부 지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