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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국토부 "전동킥보드 해킹 대책 마련"…"법 제정"
입력 | 2020-07-14 17:21 수정 | 2020-07-14 17:21
전동 킥보드 이용자의 개인 정보가 새나가고 원격조종으로 급정거가 가능하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MBC보도에 대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를 준비중″이라며 ″공유 킥보드의 보안 문제 등을 포함해 안전한 이용을 위한 법률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