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민찬

127만가구 공급계획중 서울은 36.4만가구…"강남북 골고루 분배"

입력 | 2020-08-13 11:35   수정 | 2020-08-13 11:35
정부가 수도권에 공급하기로 한 127만 가구의 세부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택지를 확보해서 공급하는 84만 가구를 비롯해 재건축과 재개발 등 정비사업으로 확보하는 39만 가구, 그리고 나머지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나 노후 임대 재건축 등 기타 사업을 통해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127만 가구 가운데 올해에는 17만 9천 가구, 내년에는 20만 1천 가구, 2022년엔 19만 5천 가구 공급되고, 나머지 65만 3천 가구는 2023년 이후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에 공급되는 36만 4천 가구는 공공택지를 통해 11만 8천 가구, 정비사업으로 20만 6천 가구, 기타 사업으로 4만 가구가 공급되고, 강남과 강북으로 쪼개 보면 강남은 6만 가구, 강북은 5만 1천 가구로 골고루 분배됐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