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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군, '예방 차원' 중국 홍콩 방문 장병 등 800여명 격리
입력 | 2020-02-03 15:02 수정 | 2020-02-03 15:04
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중국과 홍콩, 마카오를 방문한 장병 800여 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중국, 홍콩, 마카오를 방문한 장병을 파악해 자가 또는 부대에서 격리해 관리하고 있다″며 ″예방 차원에서 가족이나 지인 중에 해당 국가를 방문한 사람이 있어 접촉한 경우에도 격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군 내에서 증상이 있거나 감염의 의심되는 환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