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국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출마지인 서울 종로 지역에서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황 대표는 마스크와 소독장비를 착용하고 종로에 있는 건물의 복도와 화장실 등에서 방역활동을 했습니다.
황 대표는 페이스북에 ″방어막조차 만들지 못한 무능한 정부, 방어막을 지키느라 최선을 다하는 주민, 안타까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현장으로 들어가 꼼꼼히 소독약을 뿌리고, 주민 안전을 살펴본다″는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