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운동권 출신 586도 강남 아파트에 집착한다″며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노영민 실장이 청주 아파트를 팔고 강남 아파트를 소유하기로 한 결정 때문에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면서, ″강남 집값 잡겠다는 정치인과 관료들도 강남 집을 팔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 실장은 청와대 참모들에게 한 채만 남기고 팔라고 강하게 주문한 당사자″라며, ″자신은 제주도지사에 출마할 당시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목동의 아파트를 팔았고, 정치인의 기본자격은 솔선수범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