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재훈

국회 경내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경찰·소방관 출동 소동

입력 | 2020-10-20 18:03   수정 | 2020-10-20 18:43
오늘 오후 국회의사당 경내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관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국회도서관 3문 부근에 비닐에 덮힌 검은색 여행용 가방이 방치돼 있는 것을 국회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관들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가방은 비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