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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서울 강남 성형외과서 지방흡입 수술 받던 외국인 여성 사망
입력 | 2020-01-30 19:01 수정 | 2020-01-30 19:02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던 외국인 여성이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외국인 여성 35살 A씨가 지방흡입 수술을 받다 사망했다″며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피해자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으며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의료진 과실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