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유경

선관위, 단합대회에서 세제 세트 제공한 당직자 고발

입력 | 2020-03-26 16:54   수정 | 2020-03-26 16:56
경기 포천시선관위는 당원단합대회 참석자에게 세제 세트를 제공한 당직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11월, 소속당 당원단합대회에서 참석자 40여 명에게 21대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를 도와달라며 세제 세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포천시 선관위는 출마 예정자를 위한 기부 행위는 공직선거법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