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훈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교육부가 방역 당국과 논의 끝에 당초 모레(13일)로 예정됐던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초·중·고 다른 학년의 등교일도 1주일씩 연기돼, 고2·중3과 초1~2학년은 27일, 고1·중2와 초3~4학년은 다음달 3일부터 등교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달 8일에 중1과 초5~6학년이 등교하게 됩니다.
오는 20일부터였던 유치원생 등원도 27일로 1주일 미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