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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10대 남학생 체포
입력 | 2020-05-14 19:04 수정 | 2020-05-14 19:05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상가 앞 인도에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을 크게 다치게 한 10대 남성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친구들끼리 싸우다가 흉기에 목을 다쳤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체포한 용의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