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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연대 신촌캠퍼스 내 연세우유 직원 확진
입력 | 2020-05-15 08:47 수정 | 2020-05-15 08:50
연세대 신촌캠퍼스 안 연세우유 서울사무소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습니다.
연세대는 ″연세우유 서울사무소 30대 직원 1명이 어제(14일) 오후 확진판정을 받아 건물을 임시 폐쇄하고 동료직원 30명의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확진 직원의 처남이 그젯밤(1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함께 식사를 하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