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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정
이태원 집단감염자 99명, 단일경로 최다…서울시 확진자 752명
입력 | 2020-05-19 20:09 수정 | 2020-05-19 20:11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자 수는 구로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 확진자 수 98명을 뛰어넘어 단일 경로로는 최다 감염자 수를 냈습니다.
서울시는 강남 삼성병원과 관련해서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52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