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경기 군포 원광대병원 직원 코로나19 확진…병원 일시 폐쇄

입력 | 2020-05-23 10:45   수정 | 2020-05-23 10:46
경기도 군포시는 ″원광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는 25살 남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군포시는 원광대병원을 폐쇄하고 외래 진료와 환자들의 입, 퇴원을 금지했습니다.

군포시는 ″보건소 직원이 원광대병원에 나가 환자의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