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연섭

터키서 기업인 등 한국인 228명 특별기로 귀국길

입력 | 2020-06-21 07:15   수정 | 2020-06-21 07:25
한국과 터키를 오가는 국제선 정기편 운항이 중단된 가운데 터키 내 한국인 약 230명이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주이스탄불총영사관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오후 터키에 머무르던 한국인 228명이 아시아나항공 특별기를 통해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터키에서 한국행 특별기가 이륙한 것은 지난 4월부터 이번이 네 번째로 탑승객 상당수에는 우리 기업의 장기 출장자가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