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수아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가 3명 더 늘어 오늘(2일) 기준으로 확진 13명, 사망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화건설 측은 이라크 공사현장에서 귀국한 250여명 중 현재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한화건설 직원이 9명, 협력사 직원이 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스마야 건설현장에서 지난달 28일 협력업체 직원 62살 이 모씨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사망했고, 현지에 아직 150여명의 한국인 직원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