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전남 여수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화물차 추돌…1명 사망

입력 | 2020-08-01 20:59   수정 | 2020-08-01 21:01
오늘(1일) 낮 1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교차로에서 66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내리막길을 달리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 차량을 들이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