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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경찰, '의약품 리베이트 혐의' 한양대병원 교수들 기소 의견 송치
입력 | 2020-08-04 10:21 수정 | 2020-08-04 10:23
서울 중랑경찰서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성형외과 교수 2명과 제약회사 직원 1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교수들은 특정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제약회사 직원에게서 수백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말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서울병원의 성형외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 자료를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