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경기 김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등 4명 추가 확진

입력 | 2020-08-20 17:10   수정 | 2020-08-20 17:11
경기도 김포시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등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인 북변동 거주 40대 남성과 통진읍에 사는 30대 여성, 고촌읍에 사는 60대 부부 등입니다.

이번에 확진된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추정 감염 경로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김포 관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늘(20일) 오후 4시 기준 8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