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동욱

쌍문동 빌라 화재…4명 대피

입력 | 2020-10-01 05:59   수정 | 2020-10-01 06:02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의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5분만에 꺼졌고, 집주인이 집을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밖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