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태연
개천절인 오늘 서울과 경기 지역 곳곳에서 보수단체들이 차량 집회를 연 가운데 대구 도심에서도 차량 집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지역 보수단체 2곳의 회원 차량 40대가량이 대구 어린이회관을 출발해 계산오거리와 두류공원을 거치는 구간을 돌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퇴출′ 등을 주장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한편, 오후 1시부터 두류공원을 출발해 대구 시내 곳곳을 돌며 열릴 예정이었던 ′자유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차량 집회′는 주최측이 행사를 취소해 열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