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만흥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확진자 1명 늘어…집단 감염 59명으로

입력 | 2020-10-17 16:03   수정 | 2020-10-17 16:04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 북구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또 늘었습니다.

이 확진자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로, 병원 내에서 동일집단 격리중이었습니다.

이로써 북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 가운데 중증인 사람은 5명, 상태가 위중한 환자는 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