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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법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보석 허가…"건강 악화"
입력 | 2020-11-12 15:04 수정 | 2020-11-12 15:05
법원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이 총회장의 보석신청을 전자장치 부착과 주거지 제한, 보석보증금 1억원 납입을 조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주요 증인에 대한 심리가 상당한 정도로 진행돼 증거인멸의 우려가 크지 않고, 고령인 피고인이 구속상태에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보이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