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수아
내일(14일) 오후 서울 여의도와 서초 등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 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민주노총이 여의도 등에서 집회를 열고 여의대로에서 ′민중대회′를 개최하고, 탄핵반발 단체들이 서초권에서 집회를 연 뒤 서초대로와 자하문로로 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의도와 서초 등에서 교통 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황에 따라 차량을 통제할 수 있으니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