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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
경기 부천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고의성 여부 수사 중
입력 | 2020-11-13 18:01 수정 | 2020-11-13 18:02
오늘 오전 5시 반쯤, 경기 부천 심곡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버려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고양이는 태어난 지 1년 미만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추적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