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위중증 환자 200명 넘었는데…수도권 중환자 가용 병상 5개뿐

입력 | 2020-12-15 14:10   수정 | 2020-12-15 17:31
코로나19 사태가 최고 위기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병상 부족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즉시 입원할 수 있는 중증환자 치료 병상이 전국에 모두 43개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어제까지 중환자 치료 병상이 서울 4개, 경기 1개 등 5개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