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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브라질 2개 공장 모두 '셧다운'

입력 | 2020-03-27 12:16   수정 | 2020-03-27 12:17
삼성이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브라질의 생산공장 2곳의 가동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26일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주 동안 남동부 상파울루주 캄피나스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4에서 29일까지로 예정됐던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공장의 가동 중단 계획도 다음 달 12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치는 선제적인 것으로 완벽한 점검을 거쳐 공장을 재가동하기 위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브라질에 있는 중남미 총괄법인 등에서 지난 23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24일부터는 브라질 전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도 잠정적으로 폐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