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재훈

중국-일본, 비즈니스 관계자 왕래 이달 중순 재개 합의

입력 | 2020-11-06 22:29   수정 | 2020-11-06 22:30
중국과 일본이 코로나19 관련 입국제한 조치로 막혀 있는 비즈니스 관계자 등의 왕래를 이달 중순부터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출장 등을 목적으로 한 단기 체류자와 주재원을 비롯한 장기 체류자에 대해 상호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이 비즈니스 관계자의 입국을 허용한 것은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4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