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18 15:07 수정 | 2021-03-18 15:08
MBC가 엔씨소프트,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웹툰, 드라마ㆍ영화를 만들기 위한 시나리오를 공모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르물 통합 공모′이라는 이름으로 다음달 7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영상화′ 두 부문에서 총 15개 내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게임,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등 장르적 특성이 강한 작품을 기획 중인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상금은 총 2억 원 규모이며, 영상화 부문 수상작은 MBC가 시네마틱 드라마나 영화로 개발하고 웹툰 부문은 버프툰이 정식 연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