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국회 법사위, 법무부 업무보고…신현수 파동·이용구 의혹 격돌 전망

입력 | 2021-02-22 05:10   수정 | 2021-02-22 05:1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22일) 법무부와 감사원, 헌법재판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이 자리에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대상으로 최근 불거진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파문과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또 이용구 차관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택시기사 폭행 의혹과 지난 18일 법사위 불출석 등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