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종교계,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에 지지·연대 선언 잇따라

입력 | 2021-03-18 18:28   수정 | 2021-03-18 18:29
군부 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종교계가 잇따라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늘 성명을 내고 ″민주적 절차에 따른 선거 결과를 무시하는 군부는 군사 반란세력이며 미얀마 민중을 통치할 권한이나 군사행동을 할 어떠한 명분도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와 기독청년아카데미 등 개신교계 시민사회단체들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 군부의 살인·폭력 행위 중단과 한국 정부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총연합회는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상황에 대해 깊은 연민으로 우려를 표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